이 백쉰한 번째(200920 - 데일리오브제)
매일 일하는 것은 비슷하고 최근 공사로 인해 몸은 피곤하다. 이럴때는 이렇게 매일 짧은 문장들로 하루의 일부를 기록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다. 피곤함이 겹치니 허리도 눈도 입도 모두 백기를 들고 항복하고 있다. 요즘엔 글을 쓰지만 생각이 짧다. 그래서 인지 글 쓰기 전 모니터를 쳐다보는 시간만 길다. 방학 마지막에 쓰는 일기처럼 하루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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