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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부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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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린 Jun 17. 2022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Rich key>

백만장자 시크릿

이 글은 <백만장자 시크릿>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글이다. 이전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한 번에 읽고 작성하려니 힘에 부쳤었다. 고로, 이제는 여행 중인 도서를 기록하고 싶은 날, 바로 하려 한다.


오늘의 내용 중, 영감을 주었던 주제는 이렇다.

당신이 원한다고 말하는 정도의 부를 이루 지를 못하고 있다면, 대개는 다음 2가지의 이유이다.

첫째, 무의식이 부자를 원치 않는다. 
둘째,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가들을 치를 마음이 충분치 않다.

이 대목을 읽고 떠오른 생각은 둘째 항목이 나와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충분히 몰입하고 있다고 느끼고 싶지만, 나의 생각에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다가온다. 


사람에게 우유부단함이란, 자의지가 없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애물단지 같다. 이 마음이 깃든 순간부터는 일의 집중력이 급속도로 날아가며, 열정과 의지의 불을 꺼뜨리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를 원하는 듯 원하지 않는 모습도 이 친구가 작용하는 걸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서, 하브 에커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첫째, '부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차원이다.

갖고 싶다고 해서 그것을 꼭 갖게 되던가? 그렇지 않다. 바라는 마음은 가져다줄 수 있는 게 없다. 그 마음은 어느새 습관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지도 물러나지도 못한 채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부자는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둘째, '부자가 되기로 했다.'라고 생각하는 차원이다.

여기에는 결심이란 친구가 동반된다. 

결심은 보다 강력한 의지를 발하는데, 이를 이루겠다는 생각에는 책임의식이 동반된다.

결심 : 다른 대안들은 잘라 없애겠다. (라틴어에서 유래)


셋째,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는 행동'의 차원이다.

헌신 : 전적으로 전념하여 노력한다.

우유부단하거나 도망갈 궁리를 하지 않고, 부를 갖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가지고 있는 것을 100% 쏟는 것.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든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지 한다. 핑계는 없다. 변명도 없다. 만약도 없다.

실패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 어떤 불가능성도 배제한다. 둘 중 택 1이다. 부자가 되거나 죽거나 이다.

헌신하려면 전폭적인 공을 들여야 한다.

전폭적으로 : 모두 다 쏟아부어야만 한다.


경제적 성공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모험하고 희생하려 하는 정도에 한계를 그어두고 있다.

생각은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무의식은 전부 알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난 이 정도는 할 수 있고, 솔직히 이 정도는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어.'

한계는 믿음을 없앤다. 한계를 제거하면 믿음은 거대해진다. 그 믿음은 열정의 불씨로 남는다.


이 날의 영감을 통해, 오늘 하루 해나가야 할 수행들을 거침없이 집중해서 끝내는 것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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