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age>
T.P _ 오늘 나에게 다가와서 박힌 페이지와 느낌들을 기록합니다.
도서명 :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 하브 에커
T.P 103p
부자가 되기 위해선
집중력. 용기. 지식. 전문기술. 100% 노력. 포기 없는 태도. 백만장자 마인드. 전적인 헌신이 없으면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
부자들은 자신 인생의 여가. 취미. 놀이를 포기해서라도 일을 한다. 확실한 보장이 없어도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기간 동안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럼 당신의 선택은 어떠한가?
부자들은 운에만 기대지 않는다.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지 전부 취할 자세로 헌신한다.
헌신이라는 행동을 취할 때, 모든 사건의 흐름이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일, 만남, 물질적 원조, 기타 모든 좋은 것들이 다가온다. 말에도 담지 못할 정도의 놀라운 일들이 앞길에 놓인다.
무언가의 힘은 당신을 돕고, 인도하며, 지원하며, 기적도 만들어 낼 것이다. 그전에 그에 대가로 당신이 헌신의 자세만 취한다면 말이다.
인생에 100%의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다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두 당신의 몫이다.
MEMO.
부자들의 세계에 뛰어들려면 그만한 준비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몇십 배의 열정이 솟아나야 하는 듯하다.
필자는 열정이 들끓는 편은 아니었다. 음악이라는 매체와 창작이라는 요소는 열정 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 '음악에 미친 자'는 아니었다. 더해서 전적인 헌신을 쏟아붓지도 않은 것 같다.
당신에게는 아직 완전한 믿음을 가질만한 시간이 없었을 뿐이다. 인내하라. 그리고 끈기 있게 밀어붙여라.
이와 같은 말이 있는데, 딱 들어맞는다. 나는 앞선 사람들이 홀로 아는 노력과 헌신을 열정으로 지피어 나아갈 때, 세상을 쉽게 바라보면서 강력한 헌신이 없이 흘러들어 간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놀기만 했다거나, 일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님에도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으며, 찾아오는 기회들만 잡으며, 깊은 고찰과 고뇌를 하지 않았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두 내가 끌어당긴 것이 분명하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새로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살펴보기 시작하면서 점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여전히 멀었지만, 조금씩 이들을 따라 하며 나의 가치관들을 고쳐나가는 작업이 시작되었음을 느낀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먼저였지만, 매일 읽어나가는 이들의 생각을 엿보는 시간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생각 없이 살았던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 이 또한 통과의례라고 느낀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순간들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다가온다. 부자들의 마인드로 나를 갈고닦으며, 새롭게 태어나듯이 현명하고 강한 열망을 품은 자아를 매일 새겨나갈 것이다.
T.P 108p
부자들은 생각을 크게 한다. 빈자들은 생각을 작게 한다. 트레이너들 중 20명 정도의 소그룹, 100명 정도의 아니면 1,000~5,000명 정도의 청중에게 강의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제기 각각 존재한다.
이들의 수입에는 물론 차이도 존재한다. 가장 많은 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부는 축적된다.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어떻게 게임하고 싶은가? 메이저리그에서 치열하게 뛰고 싶은가? 동네 아마추어 리그에서 재밌게 뛰고 싶은가? 크게 놀고 싶은가? 작게 놀고 싶은가?
작게 노는 쪽을 택하는 사람들의 원인은 이와 같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성공에 대한 더 큰 두려움. 자신을 작게 여기는 태도. 자기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거나 훌륭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그렇기에 위와 같은 사람들은 작게 논다. 작게 놀 수밖에 없다. 벗어나려면, 우선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따라 하거나 쫓아야 한다.
MEMO.
필자는 큰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는 작은 사람이었다. 어떠한 일이든 기회가 항상 비교적 쉽게 따라오는 편이었고, 그 기회들 만으로도 큰 사람이라고 느끼며 살아왔다. 그 기회들을 더 큰 기회로 바꿔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존재 여부는 당시에는 알지 못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크고 작은 기회들과 행운들, 그리고 위기와 불운들이 스쳐간다. 이때 드는 생각들은 충분히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위기들이 많았으며, 현재의 삶을 더 향상할 수 있었던 행운들도 많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삶은 늘 앞으로가 중요하다. 과거를 떠올리는 것은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좋은 마음을 만들어내는 것과, 과거의 실패를 분석하며 거듭되는 같은 실패를 겪지 않겠노라고 느끼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이제 작은 사람으로서는 충분한 경험을 했으니, 벗어나서 큰 사람이 되는 과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길 것이다. 다가오는 기회들도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기회로 이룰 생각을 하며, 나의 마음들을 단단히 고취시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