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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부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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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린 Jul 16. 2022

부자가 되려면, 이것 먼저 버려라.

<Today page>

T.P _ 오늘 나에게 다가와서 박힌 페이지와 느낌들을 기록합니다.


도서명 :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 하브 에커

T.P 128p

할리 베리가 엄청난 금액의 계약금을 받은 것에 대해 다른 여성 배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인터뷰를 보며 '물론 그러시겠지. 시청자들이 바본 줄 아나. 이런 한심한 인터뷰는 처음이야.'라고 시청을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고, 부정적 에너지를 겨우 진정시킬 수 있었다. 더 악화되기 전 비난의 목소리를 무의식에서 제거하려고

'취소야. 지금 한 말 취소야. 생각을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새롭게 느꼈다.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진 내가 할리 베리를 시기해 비난하다니, 얼른 태도를 바꾸어 목청껏 외쳤다. 

'잘했어. 멋있어. 당신은 대단한 배우니깐 그만큼 충분해.' 기분이 한결 나아짐을 느꼈다.

그녀의 계약금은 관계가 없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든 할리의 행복이나 재산 상태는 변화가 없다. 나의 행복과 재산 상태에 영향이 올뿐이다.

어떠한 생각이든 스스로 통제하지 않는 한 나쁜 것도 좋은 것도 둘 다 찾아온다. 당신의 행복, 성공에 힘을 줄 수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완벽해질 필요는 없다.

단, 당신의 생각이 자신이나 남의 힘을 빼앗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생산적인 생각으로 신속하게 바꿔야만 한다.

-하브 에커-


T.P 131p

“돈은 힘입니다. 그것을 갖겠다는 합리적인 야망을 품어야 합니다. 돈이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더 좋은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정직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이 지킬 신성한 의무입니다.”

부자로 남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들.

긍정적이다. 믿음직하다. 목표에 매진한다. 결단력 있다. 끈질기다. 성실하다. 부지런하다. 대인관계 좋다. 대화를 잘한다. 웬만큼 똑똑하다. 한 가지 이상 분야의 전문가이다.


MEMO.

부자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탈바꿈 작업이다. 우리는 보통 부르주아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부자들의 대명사로 여기는 습관이 있다.

아니다. 진정한 부자의 90% 이상은 끊임없이 성찰하고 통제하고 성장해서 자수성가를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부자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혀진 자신의 인식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부자를 갈망하기 위한 시작이다.

매스컴과 포털로 인해 각인된 극소수의 정직하지 못한 부자들 때문에 의지와는 무관하게 편견들이 자동적으로 생성된 것일 수 있다.


T.P 134p

부자들에 대해 선입견이 있던 하브 에커는 이웃을 통해 부자들의 훌륭함을 경험했다. 사람들은 허례허식하지 않고 악랄하고 탐욕스럽지 않다. 그들은 모여서 하브 에커에게 상냥함과 다정함으로 저녁을 대접했으며, 그들 중 한 명은 주도적으로 자선모금운동 이야기를 꺼내며, 각자가 기부하려고 대기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부자를 미워하는 것은 무일푼 상태로 남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다. 이 굳어진 습관을 극복하려면 훈련이 필수이다.

부자들을 욕하는 대신 감탄하는 훈련을 하라. 부자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훈련을 하라. 결코, 부자라는 이유에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자이기에 부자가 되는 것이다.


MEMO.

부자를 갈망한다면 쉬이 넘기지 않아야 할 장애물 같다. 나의 인식은 어떠한가. 부자들을 향한 시기와 질투의 못난 마음이 있는가. 아니면 가장 중요한,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존재하는가. 이것들에 대해 깊게 느껴 생각해본다. 부자를 원한다면서, 부자를 미워하고 질투하는 것은 진정한 모순 같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80% 이상은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보면 부러움이 먼저 들게 되고, 부자를 보면 질투를 하게 된다. 이는 그 사람들의 성격과 가치관을 떠나서 한 인간의 본능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는 긍정보다 부정의 마음이 쉽게 들어온다. 그것을 알아차려 이성적으로 긍정화 시키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부러운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왜 가능했을까?'보다 '부럽다. 나는 왜 안된 것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본능이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남들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고쳐 나아가며 자신의 삶을 바꿔낸, 성공 서적들을 펼쳐 낸 사람들은 부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다. 무자비하다는 핀잔을 들으며, 도전을 신속하게 많이 한 만큼 실패와 고난을 더 많이 겪으며, 남들보다 굳건히 견고한 자기 암시 탑을 쌓아가며, 그렇게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여하기 위해 살아가는 부자들이 훨씬 많다. 그러나,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는 악랄한 부자들이 먼저 자리하게 된다. 이들의 책을 읽지 않는다면, 최측근 지인 중 이런 부자가 있지 않은 한, 사건 사고 속의 부자들을 먼저 인식하게 된다. 그렇기에, 의지와는 관계없이 부자들에 대해 편견이 따를 수밖에 없다.

나는 부자들을 존중할 것이다.

나는 부자들을 존경할 것이다.

나는 부자들의 사고와 행동을 미러링 할 것이다.

깊게 뿌리 박힌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의 본능을 억누를 것이다. 나는 부자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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