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기

새벽에 눈 떠 보면..

by 김명희 노무사




새벽일기


새벽에 눈 떠 보면

어제의 일이 아득하기만 한데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다


슬픔인지

고통인지

그리움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지

알 수 없는, 그런 얼굴 하나가


눈앞에서

이렇게

보고 있다


언제까지 올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