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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 예술고의 박교감 이야기

8화

by 작가님



지방에 알 수 없는 대학교 영어영문과를 나온 영은의 사촌 해미는 영국에 어학연수를 2년 다녀오고 한국의 테솔 대학원에 진학해서 그럴듯하게 신분세탁을 하고 유나가 있는 학교에 계약직 교사로 들어왔다.



그리고 지방에 등록금만 내면 들어갈 수 있는 어느 대학교 영어영문과를 나온 영은의 사촌 도현 또한 이듬해 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들어왔다. 처음부터 정교사로 들어오기에 그들의 스펙이 좋지 않았기에 내린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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