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박 Jun 04. 2023

무용하고 사소한

쉬는 평일 오전, 라박 [Dall-E 2 x 라박]

아무 일정도, 크게 급한 일도 없는 평일 오전.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운동을 마치면 일부러 집과 학교에서 먼 커피숍으로 온다.


빵과 커피를 시켜놓고 휴대폰으로 이런저런 무용한 것들을 들여다본다.


사소한 행복.


매거진의 이전글 시어머니에게 며느리의 일이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