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다쓰루
사람은 왠지 어떤 삶을 살아야 자신의 사는 힘과 지혜가 가장 높아지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직감에 따르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란 고립을 견디는데 필요한 자질입니다.
-우치다 다쓰루, 무지의 즐거움 中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