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문장의 숲

인간의 허영

이정하 시인

by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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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허영은 그것이 설사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일생을 아주 형편없이 허물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늙고 상처받고 다시는 지울 수 없이 얼룩진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매사에 조그마한 허영이라도 용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철없는 허영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마틸드 르와젤

그녀의 모습이 바로 나일 수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보십시오.


-이정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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