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주인 中, 이기주
내 존엄성을 짓밟혀가면서까지
마땅히 유지해야 하는 인연은 없는지도 모른다.
나를 뺴앗기가면서까지 지켜야 하는 관계는,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다.
온 힘을 다해 벗어나야 하는 굴레에 불과하다.
-마음의 주인 中, 이기주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