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하지만, 그래도 5분만 걷기로 했다
아침이다.
눈은 떴지만 몸은 그대로다.
문득 걱정이 되서 아들에게 물었다.
“이러다 엄마 동글동글해지는 거 아닐까?”
“아냐 엄마.
여자들은 에스트로겐이 분비돼서 체지방률이 높아지거든.
그러니까 동글동글한 게 자연스러운 거야.”
작은 위로에 힘입어
이제 이불과 작별하기로 했다.
이불 밖은 여전히 위험하지만,
딱 5분만 걷기로 했으니까.
오늘도 나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아침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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