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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치보이 richboy Jun 16. 2024

[초등 5학년이 쓴 독서록] 스플래시




나의 자존감은 얼만큼 인가?


우리는 학교생활 중에 다양한 일을 맞이하게 된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 되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다른 친구에게 끌려다니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보통 외모를 가지고 끌려 다녔다면, 중학교 부터는 아마도 왕따 당하지 않을려고 많이 그럴 것이다. 이렇게 학교 생활 때는 많은 요인으로 다른 친구에게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제 오늘 소개할 책이 무엇에 관련된 것인지 알 것이다. 한 번 내용을 알아보자. 


이 책은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몰리가 클로이와 단짝 친구였는데, 어느 날부터 클로이에게 끌려 다니는 내용이다. 몰리는 클로이가 수영을 아주 하찮게 생각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인 수영을 포기할 뻔했다. 또 수영 말고도 몰리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포기할 뻔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한번 끌리면 아주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이 이야기에서 몰리는 아주 많은 일을 겪게 된다. 갑자기 남자친구랑 간다면서 가버렸던 부모님이 돌아오시고 나중에 또 싸움이 터져서 돌아가시고... 그래서 많은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몰리가 수영 대회에서 모든 아픔과 자존감을 만들어서 수영대회에서 2등을 한 장면이었다. 그런 아픔을 느끼고도 포기하지 않고 수영 대회에서 2등을 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또 그때 클로이가 부모님이 이혼해서 모든 아이들에게 아주 까칠하게 굴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도 했다. 





나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으로 일을 하는 힘 즉 자존감이 쎈 것 같다. 나는 다른 아이들 말 신경 안 쓰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자존감이 쎄면 좋은 점이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만약에 다른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면 아이들이 그 운동을 싫어하면 자신도 자동적으로 싫어해서 자신감이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자존감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는 얼마나 내 생각대로 일을 행하는지, 또 다른 아이들에게는 안 끌려 다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 '나' 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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