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기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용기는 몇 가지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 '나다울 수 있는 용기'에서는 용기를 크게 3가지로 정리한다.
첫 번째로 용감할 수 있는 용기이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용기를 가지지 못하면 실행으로 옮기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용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나다울 수 있는 용기이다. 이 용기는 다른 사람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으로 무언가를 해나가는 용기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사랑할 수 있는 용기이다. 사랑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중 하나이다.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한 까닭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할 때 감정 변화가 심한데, 감정과 자기 자신은 땔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용기를 쉬운 이야기로 정리한다. 그 이야기 중에서는 나다울 수 있는 용기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어떤 여자아아가 다른 오빠들과 어울리는데, 오빠들이 생각하는 것과 그 여자아이가 생각하는 것이 달랐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오빠들이 하겠다는 데로 따라서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 나다울 수 있는 용기를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용기들을 그대로 실행한다면 더 삶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일을 하려는데 무서워서 못한다면, 그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초등자녀의 겨울방학을 준비해야 할 부모를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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