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은 이 강사한테서 마무리하기를..
<<공부일기>>
1회독에 앞서 '부동산학개론'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계산문제'를 잡기 위해 공부중 이다. '부동산학개론'에서는 계산문제가 보통 9~10문제가 출제되는데 쉬운 문제가 3문제, 보통문제가 3~4 문제, 어려운 문제가 나머지 3~4 문제가 출제된다.
이 중에서 쉬운문제와 보통문제만 잡아도 총 25점에서 15점을 확보할 수 있다. 나머지 이론문제는 공부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계산문제에서 15점만 잡아낼 수 있어도 합격선 60점을 넘는데는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셈이 된다.
해서, 지난 해 부터 한 교수에게만 개론을 배우고 있는데, 네이버 카페 공인모의 <이영철 교수>가 진행하는 계산문제 특강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고 있다. 계산공식은 총 41개, 문제는 총 82문제인데 이것들을 수회독하면서 계산능력과 풀이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강의를 모두 들으면서 계산을 하는 것으로 1회독을 마친 뒤, 다음 주 부터 부동산학 개론 2회독에 들어가면서 계산문제를 매일 8문제씩 푸는 방식으로 회차수를 늘려갈 작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계산문제를 누구한테서 배우느냐? 인데, <이영철 교수>가 최고라는 나는 단언한다. 이 교수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재 등을 모두 공개하고 있느니, 친구들도 이 분 카페를 찾아가서 부동산학 개론을 의지하기를 바란다.
어른의 시험공부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짓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공부할 양만 잔뜩 늘려놓고 막상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한 과목의 최고 강사를 선정해 그 양반한테서 죽을동 살동 매달려 이뤄내는 것을 추천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00점 맞기가 아니라 60점 합격선을 넘는 것이란 것을 잊지 말기를...
-ri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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