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활발히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보름 전이죠. 그때 공사중지를 '건설사는 왜 하는 걸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일단 예상하기로는 9월달 말까지 최후통첩을 날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아닌 듯합니다.
지금 작성하는 시간이 10월 9일이고, 협의가 확정 난 것은 아닙니다. 협의 진행 중으로 알고 있는 데 다행히 공사는 병행하고 있네요.
제가 조합원은 아니라서, 내부적으로 협의되고 있는 사항은 모르지만 서울시까지 같이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라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점은 이거겠죠.
올려주긴 하되,
얼마만큼 증액을 시켜줄 것 인가?
아마 아예 올려주지 않는다는 건, 시공사 측의 반발이 심할 것이기 때문에 중간선 어느 정도로 맞춰질 거예요.
인건비하고 자재 가격이 올라간 것은 팩트. 즉, 사실이니까요.
24년 10월 8일 기준으로 보니,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공사장 정문으로는 자재차량, 덤프트럭 등 공사차량들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하고 있었고요.
사진상 보이는 것처럼 차량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파트 외벽에는 공사장 근로자분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리프트'라는 것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위아래 왔다갔다 하고 있더라고요.
이 의미는 마감공사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죠.
내부로 진입은 할 수 없지만, 겉에서만 봤을 때는 골조는 완성이 되었고, 인테리어, 조경 등 마감공사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3월 입주인데, 마감공정기간이 약 6개월 남았네요. 생각보다 촉박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GS건설이 건설공정을 잘 이끌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골조를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마감에 대한 공사기간이 많이 확보되니,
더더욱 인테리어가 깔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자도 더 안 나오고요.
대기업의 건설사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점검조직이 있어서, 인테리어 마감공사를 한 뒤 하자점검을 진행합니다.
어찌 되었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받으면 곤란한 게 사실이니, 정말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해요.
물론 사람인지라 전부 다 잡아낼 수는 없긴 하지만요.
현 상황에서 공사중지와 관련된 다른 건설현장을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촌르엘 건설현장입니다. 여기도 장위 4구역과 똑같이 '공사중지 예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장위 4구역보다 훨씬 더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25년 2월에 준공예정인데, 아직 공정률이 10% 정도라고 합니다. 10% 면 정말 기초 토목공사만 진행된 상태예요.
땅을 파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