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잼투자) 주식은 불황에 사라

#경기 불황 투자 기회 #금리 동결 #물극필반

by 로스차일드 대저택

2023년은 경기 불황이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를 올리니 시장에 풀렸던 돈이 회수된다. 기업과 가계는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고, 자산에 투자하는데 금리가 오르니 투자가 위축된다. 제로 금리일 때에는 대출이 부담되지 않았다. 대출받아 자산에 투자하여 돈을 늘려 갚으면 되었기 때문이다.(*아닌 것 같지만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하여 새로운 부자들이 많이 탄생했다.) 하지만, 금리가 인상되면 이야기가 다르다. 투자하려고 해도 돈값이 비싸 대출이 어렵다. 빌린 돈 갚기도 빠듯하다. 당연히 소비도 위축되고, 허리띠를 졸라매니 소비 시장도 위축된다.


2023년은 경기 불황인 게 거의 확실하다.


그런데 경기 불황은 투자의 기회이다. 생각해 보자.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성공한다. 경기 불황인 지금 주식 시장은 어떠한가.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2021년 고점 대비 하락 조정받은 상황이다. 2021년은 경기 호황을 외치면서 주식에 달려들었던 주린이들이 지금은 주식 투자를 외면하고 있다. 그 결과 주식이 싸졌다. (*물론 미래는 모르기에 더 싸질 수도 있다.)


막상 주식이 싸지니 주식을 사기에 겁이 난다. 그래서 은행 예적금으로 돈을 옮기고, 전문가(?)의 추천에 따라 채권에도 투자해 본다. 부동산도 계속 하락하는 것 같아 집 사기도 무섭다.


사람들이 떠나고 있는 시장을 주목해 보자.


주식과 부동산이다. 사람들이 떠나니까 가격이 할인되고 있다. 정작 가격은 싸졌는데 두려워서 사지 못하고 있다.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이 있다.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대로 움직인다는 말이다. 2023년 2월 23일 한국은행은 18개월 만에 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2023년 금리를 왜 동결했을까? 2023년 경기 불황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금리를 1년 반 동안 올렸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 돈이 너무 회수되어 경기 불황이 와버렸다. 이를 방치하다가는 대한민국 경제가 위축된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살짝 밟은 것이다. 살짝 밟은 브레이크가 먹히면 금리 동결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 불황이 심화되면 한국은행도 이젠 어쩔 수 없다.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 돈을 푼다는 말이다. 돈을 풀면 경기불황은 해결된다. 시장에 돈이 풀리기 때문이다. 돈이 풀리면 주식, 부동산 등 자산 시장으로 돈이 다시 돌 것이다. 경기회복이 될 것이다.


001.jpg 출처: 네이버 뉴스


물론, 금리 인하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2023년 2월 시그널을 주고 있다. 18개 월 만에 '이례적'으로 금리를 동결한 행보를 통해서 말이다. '경기가 침체되는 것 같으니 브레이크 겁니다. 이래도 해결 안 되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미래에 금리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이다.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경기가 불황이면 주식과 부동산이 싸진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답은 하나이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다. 지금이 주식과 부동산의 바닥인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주식과 부동산이 2021년에 비해 많이 싸졌다는 것이다. 싼 것을 볼 수 있는 안목과 용기가 있는 투자자만 미래의 결실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다. (*나도 명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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