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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한진 Aug 28. 2024

송한진 사진집 6. 테이트 브리튼

테이트 모던의 형제 미술관이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져요!
#그리고 다시 누르면 작아져요!


브록웰 공원을 나와 다음 목적지인 테이트 브리튼으로 향했다.

탬즈 강변에 위치한 테이트 브리튼의 모습.

지금부터 나의 시선으로 함께 구경해 보자.


반가운 모습.

한눈에 봐도 규모가 크다.

'Free For All' 너무 반가운 문구.


The National Collection of British Art


창틀도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 기하학의 미가 느껴지는가.

테이트 브리튼의 내부 구조.

하얀색 석조의 양식은 내부로도 이어진다.

역시나 훌륭한 미술관의 기준으로 삼는 관내 카페도 구비되어 있고, 테이트 모던에서 보았던 테이트 멤버를 위한 라운지도 있는 것 같다.


유리 돔 천장
아트 샵의 모습
왼쪽 가방을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오른쪽 가방은 왜 안 샀지... 지금에라도 사고 싶다.


본격적인 갤러리 관람 시작이다.

테이트 모던에 버금가는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추상적인 현대작품으로 시작해서 전통적인 유화 작품들이 다음으로 나타났다.



현대의 설치미술도 있다.


한 번쯤 들어봤을 프랜시스 베이컨
맞다. 호크니다.
영국 풍경화의 자존심 윌리엄 터너. 이렇게 생겼었구나.
엄청나게 감각적이다.
로쓰코도 있다!
체험형 공간



지하에는 카페가 있다.

역시나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진 모양새.

훌륭하다 테이트!

원하는 작품을 프린트해서 판매를 하는 모양.

주문제작이 가능하니 집을 마음껏 꾸밀 수 있다.


유료 티켓이 필요한 특별전으로는 로세티 형제전이 열리고 있었다.



관람을 마치면 출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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