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프린스 오브 페컴', PTSD가 온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져요!
#그리고 다시 누르면 작아져요!
테이트 브리튼을 뒤로하고.
몽글몽글 귀여운 구름.
끝내주는 하늘이다.
각양각색의 건물들을 보라!
7시 방향 다양한 높낮이의 청록색 건물은 아파트였다.
영업 중인 극장의 모습.
출연진들의 포스터?
낮에 왔던 길을 되짚어가본다.
밤이 되자 조명이 무드를 확 바꾸어 놓는다.
도착!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비좁은 느낌은 없었다.
소심하게 맥주 한 잔.
그래도 밤에 와 보겠다는 목표 달성 했잖아, 한 잔 해.
주문은 여기서.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한 대형 마트 모리슨.
주로 편의점 레벨에서 놀다가 여기도 도전해 보기로.
정말 웬만한 마트 프랜차이즈는 밀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이것으로 길었던 오늘 하루도 끝!
ep.3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