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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별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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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꼴유랑단 Sep 09. 2017

[별꼴편지] 002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미워할 것을 마땅히 미워하고

사랑할 것을 마땅히 사랑하는

그저 보통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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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Pokhara, Nepal ⓒ 2017. 별꼴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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