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서운했다면 사과할게
by
이은주
Aug 25. 2019
서운했다면 사과할게.. 그랬다. 요양원 3교대 근무로 밤샘을 하면 파김치가 되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자꾸 충돌했다. 막차를 놓친 사람들을 싣고 달리는 총알택시처럼 자신을 밟고 또 밟다 너덜너덜 해진 기분이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건 위험하기만 한 걸까..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은주
직업
번역가
안데르센이 되고 싶어요. 달이 들려주는 이웃 나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마침내는 일본사람에 대한 자신의 이중적인 태도, 아니 다중적인 태도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팔로워
42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몰라서 두려운 것들
고구마 두 개와 귤 한 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