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노래
엄마와 봄과 나
by
이은주
Mar 14. 2024
봄이 왔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추구하며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엄마를 돌봅니다.
나는 나로 존재하기를
기도합니다.
***
일하고 올라가 보니 엄마는 어찌된 영문인지 침대에서 내려와 있었다. 아직 불편한 다리가 낫지 않았는데.. 방안에는 대변 냄새가 은은히 퍼지고 있었다. 물티슈로 닦고 마지막에 더운 물에 수건을 적셔 엉덩이를 싹 닦아드린 후 피부발진용 연고를 발라드렸다.
그리고 나는 쓴다.
나에 대해서
그리고 엄마에 대해서
keyword
엄마
영문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은주
직업
번역가
안데르센이 되고 싶어요. 달이 들려주는 이웃 나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마침내는 일본사람에 대한 자신의 이중적인 태도, 아니 다중적인 태도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팔로워
425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와의 야간비행
엄마의 비늘옷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