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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람없는 일기
2024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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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Aug 15. 2024
와아, 오늘은 좀 우스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했는데 조금 전까지 사정없이 내리친 번개 탓에 쏙 들어갔다. 손에 접시라도 들고 있었다면 깜짝 놀라 떨어트렸을 만큼 무시무시한 기세였다. 쾅쾅, 콰르르릉, 쾅쾅,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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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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