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6년 2월 21일
집으로 오르는 밤하늘에 별 몇 개 반짝. 문득 동물들도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종종 산에 오른다는 아름다운 문장이 생각났다. 깊은 숲의 사슴처럼, 커다란 곰처럼, 작은 토끼처럼, 더 작은 풀벌레처럼 가만히 서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았다. 깊은 숲의 아름답고 선한 존재들을 떠올리면서.
읽기 쉽고 잊기 어려운 한 문장을 위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