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4일

by 꽃반지

알고 지내는 분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다. 2년 전 이맘때 그분 어머니의 집에 초대받은 기억을 더듬어 사진첩을 뒤적였더니, 해변가에서 즐겁게 웃는 얼굴들과 봄이 그득한 한상차림이 있었다. 이 삶이 즐거우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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