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4일

by 꽃반지

새벽, 책에 실을 작가의 말을 쓴다. 음식으로 치면 고명을 올리는 과정. 나는 어떤 책을 쓰기도 전에 작가의 말을 미리 몇 번이나 써보곤 하는데, 마침내 정말로 실을 원고를 쓰면서는 매번 눈물을 흘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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