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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ro Sep 19. 2024

제천에서의 마지막 맛, 하얀 민들레밥

그림여행기















이 그림을 그리는 순간에도 하얀 민들레밥을 먹으로 제천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했습니다. 하얀 민들레밥은 정말 너무나 제 취향이었는데 이 글을 보고 뭐야 맛없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것을 압니다. 아마도 네모남자 같은 사람이겠지요. 그러나 저에게는 정말 대미를 장식하는 맛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심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모두 좋아하실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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