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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림 여행기
이 여행기를 그리는 내내 제천을 언제 가지라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았거든요
제 기준 제천의 의외로 미식을 도시였습니다. 날이 이제 좀 선선해져서 다시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어요.
아이가 이제 제법 커서 기억이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충동적인 여행으로 저와 3호에게 제천은 좋은 도시로 영원히 기억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사각사각 일상을 그리는 리로입니다. 그냥 지나쳐가는 하루 속에서 삶의 반짝이게 하는 작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