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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여행기
제천에 가면 꼭 들려야 할 곳 중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 배론 성지이다. 쏘카를 빌리지 않았다면 이동하기 힘들어서 가지 않았을 텐데 차를 빌린 김에 짧은 시간이지만 다녀왔다. 무신론자 주제에 열심히 제천에서 빈 소원은 결론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결과가 주어지지 않을까 희망해 본다. 배로 성지는
가을에 가면 단풍이 아주 아름답다고 하니 혹시 그림여행기를 보시고 관심이 생기신 분들에게는 지금부터 가면 딱 좋을 것이다.
오늘도 사각사각 일상을 그리는 리로입니다. 그냥 지나쳐가는 하루 속에서 삶의 반짝이게 하는 작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