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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리영 Feb 05. 2024

09) 로스아르코스 - 비아나(2023.09)

글과 그림이 서툴러요. 왜냐하면 길을 걷던 현장에서 쓴 글이예요.

여기 클릭하시고, 머릿말 읽어주세요 :)



2023.09.22.금


로그로노까지 가기 애매한 거리였다. 18km 정도인 비아나에서 끊어가기로 하고 배낭을 메고 걸었다. 처음으로 20키로 미만을 걷는 날… 공립을 들어가기로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어찌저찌 무작정 걸으니 다행히 공립에 자리가 있어 들어갈 수 있었다.


자주 만나던 분들과 같이 삼겹살에 라면!

처음 먹어보는 삼겹살 짱맛

먹다가 나는 미사 드리러 나갔다. 








청명한 아침




걷기 풍경




비아나 풍경



https://maps.app.goo.gl/HxAPDo3heRXHqzPCA


https://maps.app.goo.gl/m4QYpu75KPMxQ1716


https://maps.app.goo.gl/bdAy1efDbiwwZ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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