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혜리영 Feb 08. 2024

12) 나헤라 - 산토도밍고(2023.09)

글과 그림이 서툴러요. 왜냐하면 길을 걷던 현장에서 쓴 글이예요.

여기 클릭하시고, 머릿말 읽어주세요 :)



2023.09.25.월


이른 새벽 먼저 떠나던 날

베란다 창으로 나와 응원해주던 세 사람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맑고 점점 뜨거워지던 날

기온이 오르기 시작


산토도밍고로 걷는 중 만난 한국분들

같은 숙소여서 다시 만남


이날 처음으로 손에 꼽히게 일찍 도착

12시30분 정도에 도착했던

체력도 걷기도 모두 완벽한 날


배낭이 늦게 도착해서 쉬다가 씻음


박물관 종탑(무서워..) 성당 등 투어


박물관에서 산 엽서, 틴토 한 잔 하며 쓰고


미사 다녀옴


그러나 밖에서 늦게까지 떠는 한국분들 소리에 시끄러움. 더워서 창문 열어둔 것 같았는데. 시끄러워서 그냥 창문 닫음




캄캄한 새벽 먼저 길 떠나는 나에게 보내준 인�



늘 그렇듯 걷다보면 등 뒤로 뜨는 해



길만 있는 길, 모든 게 다 있던 길



산토 도밍고 풍경



성당과 종탑 창문



https://maps.app.goo.gl/PF8rLepV2zdena577


https://maps.app.goo.gl/ZuMwf5CmaAgLMEdP7


https://maps.app.goo.gl/tGdcFdi6P43s9Nq3A


https://maps.app.goo.gl/cEPQtM9ea6b4zv5F6


https://maps.app.goo.gl/3F9UTRJ6tCMrb7E5A










매거진의 이전글 11) 나바레떼 - 나헤라(2023.0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