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잔상
눈 앞에 있던
그대가
손에 닿자
사라져버리고
한참을 바라보다
그것은
꿈이었음을
아른거리는
그대 모습
잊지 못해
또 흐느낍니다
마침표를 찍을때마다 오그라드는 떫은 맛 하지만 그것은 창작의 욕구로 인한 나만의 미각이었을지도 모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