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똑같은 초, 중, 고 의무 교육과정을 거치고 대학으로 진학을 했는데요,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 지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모르는데도 학교를 다녔지요. 다녀야만 하는 것으로 의무적으로 갔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깨달음과 배움과 우정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의식 수준이 지금 보다는 얕았지만 그런 수동적인 삶 속에도 세상은 저에게 선물을 계속 안겨주었습니다.
꼭 잘 알았던 것도 없었고 어디로 나아가는 방향 설정도 미비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좋았습니다.
반드시 무언 가를 잘 알고 행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해보는 것 또한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면서 행한다면, 의식적으로 그 행동이 주는 결과 값을 예측할 수 있어 효과는 배가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호흡과 걷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냥 걷고 그냥 호흡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근육에 힘을 주고 걷고, 아랫배에 호흡이 닿도록 복식호흡을 하면 그 가치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아는 것은 곱하기의 효과를 내어 줍니다.
하지만 행하지 않는 다면 아무리 알아봤자 결과 값은 0으로 수렴합니다.
행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 있고 아는 것을 늘려간다면 결과 값은 어떻게 될까요?
그 결괏값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복리로 우리에게 성공이 쌓이게 됩니다.
이 성공습관은 결국 둘 다 습관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답입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뒤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어제의 행함의 높이 쌓은 탑을 무너뜨리고 알아 왔던 것을 부정하는 일은 슬픕니다.
자의든 타의든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순 있습니다. 삶이 부정당한 고통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이제 압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의 중심이 굳게 서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제가 할 수 있는 열심과 최선으로 습관적으로 오늘을 행하고, 행함의 과정 속에 더더욱 세밀히 살피고 공부하고 행함의 도움이 되는 것을 연구를 해나간다면 결과 값은 성공이라고 이미 도출된 비전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는 과정 속에 서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할 수 있는 바를 행하면서, 모르는 것들을 배워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그 과정 속에 함께 계주 셔서 감사합니다. 축복의 오늘, 함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