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지금' 6편
10~20대 여성 분들이 주로 쇼핑을 한다면 꼭 나오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에이블리입니다.
에이블리는 2019년 론칭 이후 급성장한 국내 대표 여성 패션 쇼핑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단순 거래 중심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에이블리는 ‘나답게 쇼핑하는 즐거움’을 전면에 내세워 MZ세대 여성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핵심적인 세 가지를 뽑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단순한 상품 나열이 아닌,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한 개인화 큐레이션
2. 실시간 소통과 판매가 결합된 라이브 커머스
3.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능과 리뷰 시스템
이 모든 요소는 에이블리를 단순 쇼핑몰이 아닌, 하나의 디지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브랜드의 '지금' 6편은 에이블리(ABLY)입니다.
에이블리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취향을 분석하여 수많은 상품 중에서도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제공합니다.
실제 2021년 에이블리는 'AI 쇼핑메이트'라는 슬로건을 내걸 정도로 AI 큐레이션을 강점으로 뽑았습니다.
최근에는 AI 가상 피팅 서비스를 도입해 미리 옷을 입혀보고 피팅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델을 세워 옷을 입혀보고 실제 피팅 느낌이 어떨지 확인할 수 있어 고객 경험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상품 소비를 넘어 “내가 좋아하는 나를 표현하는 경험”으로 쇼핑을 진화시킵니다.
에이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만듭니다.
실시간 질문과 답변, 즉각적인 피드백은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쇼핑을 ‘함께하는’ 문화로 만듭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단절감을 해소하며,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는 중요한 접점이 됩니다.
실시간 방송은 에이블리에 입점한 브랜드의 제품 소개를 실제적으로 보여줍니다. 제품의 착용감, 사이즈, 소재 등의 정보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것이죠.
리뷰가 부족한 신상품도 방송을 통해 사용자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 입점 브랜드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이블리가 내세우는 “나답게 쇼핑하는 세상”은 단순한 캐치프레이즈가 아닙니다.
자기만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받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본질적인 욕구를 대변합니다.
브랜드는 이러한 메시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서비스와 경험 설계 전반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나답게’라는 메시지로 MZ세대 여성들의 쇼핑 경험을 재정의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건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고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브랜드가 이렇게 소비자와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 때, 비로소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