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독자의 노간후 : 2]

박독자의 노스포 간단 후기 - 브릿지

by 박독자

[후기 이모저모]

브릿지가 어떤 뜻일까 궁금하게 만듬.

반전을 알고 있었음에도 재미났음.

디플 시리즈 ’무빙‘에서 다룬 내용도 있었음.

시리즈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는데 궁금함.

내용 전개가 시간 순서가 아닌 점이 흥미로움.

영탁이라는 캐릭터에 이입하여 보게 됨.

봉석 캐릭터가 나타나는 장면에서는 울컥함.


[작품의 성공 이유에 대한 개인적 망상]

1. 현대 사회 배경

- 보다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여 공감대 및 현실성 부여

2. 초능력자의 평범한 일상

- 초능력에 대비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신선함 조성

3. 혼자라면 애매했을 초능력자의 합동 플레이

- 개인의 비범함을 넘어서는 단체의 결속력

4. 초능력이 없는 사람의 비범한 직업 의식

- 비능력자의 비범한 행동을 통한 영웅심 고취


[작품을 읽고 나서 망상]

1. 웹툰과 영화/드라마

훌륭한 웹툰을 넘어서 영상물로 제작하는 현 상황.

영화감독 봉준호는 직접 만화 수준의 콘티를 구성함.

내가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만화 연습을 해도 좋겠음.


2. 내가 만약 초능력이 있다면 어땠을까.

가끔 내가 지나가는 길에 바람이 많이 불 때 상상함.

내가 바람의 신이 아닐까.

그런데 브릿지 정도의 능력이라면?

식당에 갔을 때, 갑자기 사람이 붐비거나 가득차는 경우.

나는 사람을 몰고 다니는 능력이 있는게 아닐까?

무언가 지나가는 상상을 하면 눈에 스치는 기분과 느낌.

나는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