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해제를 시작으로
리오프닝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리오프닝을 맞이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들로
엔터, 방송, 미디어, 여행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광고도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광고계의 흐름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옥외광고, 대형광고
↓
디지털 광고
↓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 활용 광고
메타버스 경제에서
광고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0%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브랜드, 리테일, 엔터 영역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광고들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의 상황을 가상의 세계에
똑같이 옮겨놓는 것이다보니
극 사실화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1세대에는
VFX 광고 기술을 중심으로 이용했는데요.
그 다음 단계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등장합니다.
21년 '로지'라고 하는 버추얼 휴먼을 시작으로
버추얼 휴먼 상업화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던가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유튜버로 활동한다던가
버추얼 휴먼으로 구성된 걸그룹 데뷔 등
여러 매체,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데요.
25년 버추얼 휴먼의 글로벌 마케팅 시장 규모는
인간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를 초월할 전망입니다.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는 이유는
광고 제작비에 있습니다.
현재 광고주가 집행하는 광고비 중
광고 제작비는 약 10~12% 정도인데
이 중 유명 연예인, 스튜디오 섭외 관련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버추얼 휴먼을 활용하게 되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섭외 관련 비용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자동화로 VFX 제작 시간을 크게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약 40~50% 절감)
버추얼 휴먼을 활용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마인즈랩
- 방송 출연 모델 대체 버추얼 어시스턴트, 버추얼 쇼호스트
자이언트스텝
- 스마일게이트와 버추얼 휴먼 ' 한유아'개발, SM 에스파 버추얼 아바타 제작
YG PLUS
- 버추얼 휴먼 '한유아'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소속 아티스트 활동 계획
솔트룩스
- 메타휴먼 사업 영위, 서울시/LG U+ 등 서비스에 적용
넷마블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가상 아이돌 걸그룹 개발 프로젝트
이 기업들 외에도 제일기획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올해 초
메타버스 광고 시장 대응 내부 조직을 신설하며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 ↓
https://www.youtube.com/watch?v=rBqJcBwuM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