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던 20대의 끝에서 나의 미래를 고민하다.
직장을 한창 다니던 나이에
나는 간호사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그저 매달 생활 해야 할 돈이 필요했기에
매일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30대를 앞두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하던 나에게 주변의 보석 같던 분들의 조언이 있었고
그렇게 나의 인생은 바뀌게 되었다.
29살에 꼴찌로 간호대학에 입학해서 1등을 하고, 40대에 미국간호사를 시작한 Sophia입니다. 누구든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