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
매주 한 편씩 글을 쓰기로 스스로 다짐했지만 2주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역시 쉽지 않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본다.
그간 나는 직장 동료와 함께 일본 여행을 그리고 가족들과 지역의 벚꽃 축제를 다녀왔다.
올해는 봄의 아름다움을 부지런히 눈과 귀에 가득 담았다.
또한, 이사를 앞두고 청년버팀목대출의 은행심사도 마무리되었다.
이동하는 공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차오른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와 흥얼거리기도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도 했다.
퇴사를 앞두고 면접에 떨어져 마음이 싱숭생숭했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마음적으로 조금 더 여유로워졌다.
운동은 꾸준히 나가고 있지만 책 읽기는 어느 순간 멈췄다.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목표했던 독서량은 채워놔야지 생각해 본다.
봄의 기운을 온전하게 느끼며,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