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ish Life Style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봄과 여름에 주로 마시는 믹스드 알콜,
혼합 #칵테일 류다.
RECIPE
#셰리 sherry (스페인산 화이트 와인) +
#레몬탄산수 또는 #스프라이트
와인에 과일을 섞으니
샹그리아의 한 종류라 볼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이 심플할 뿐더러
향긋한 화이트와인에 레몬-라임의 상쾌함을 더해
안달루시아의 뜨거운 여름을 달래기에 딱이다.
틴토 데 베라노.
위 레부히토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안달루시아에서 여름에 즐겨마시는 믹스드 알콜.
화이트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바꼈을 따름이다.
직역하면 '붉은 여름'
이름마저 정열적이다.
RECIPE
#비노틴토 (레드와인) +
#레몬탄산수 또는 #레몬에이드
틴토 콘 리몬 Tinto con Limon (레드와인과
레몬) 으로 불리기도 한다.
발렌시아의 물.
이름에서부터 소속감, 그리고 음료의 정체성이
제대로 담겨 있다.
스페인의 동남부, 지중해와 맞닿은 #발렌시아
지역 역시 태양이 뜨겁다. 그 뜨거운 땅에 #오렌지 와 #올리브 가 풍부한 건 당연지사.
발렌시아의 정수, 오렌지를 활용한 알콜이다.
RECIPE
오렌지주스 250ml
+ 진 2 shots
+ 보드카 2 shots
+ #까바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1병 (700ml)
발렌시아의 뜨거운 여름을
청량한 상쾌함으로 희석하기에 제격이다.
사실 끌라라 때문에 포스팅을 시작했다 ㅋ
까미노에서 발견하고 #유레카 를 외쳤던 아이템.
RECIPE
생맥주 + 탄산수
최소한의 재료,
생각지 못했던 획기적인 조합에
눈이 번쩍 뜨인다.
Just Try it! ;)
자매품,
끌라라 데 리몬 Clara de Limon
RECIPE
생맥주 + 레몬소다
사진에서 보듯 기존 맥주 회사에서
완제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스페인 친구의 파티에 초대받아
밤새 바bar를 옮겨다니며 새벽을 맞았던 어느날,
친구의 어린 동생과 그 친구들이 이걸 마시는 걸 보고 식겁했다.
RECIPE : 레드와인 + 콜라
어린 여자들, 또는 알콜에 약한 사람들이 주로 마신다는 친구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아직 마셔보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