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로베이 Apr 06. 2023

21살 15만원, 미친듯이 팔고 싶어졌다

[지금 현재 이야기입니다. 회고록 아님ㅋㅋ]



 지금 내 재산이다. 나는 돈을 벌고 싶다. 근데 알바는 하기 싫다.


 21살이 돈 벌기 싫고 알바 하기 싫으면 뭘 하는데? 내가 코인을 하나? 사실 하고 싶은 게 있다. 질문을 팔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질문이란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 포스트잇 딱지를 만들때 이 사람은 혼자 생각하지 않았을 거다. 이러저러한 뭔가… 아이디어를 꺼낼텐데 거기 좋은 질문이 있으면 좋을 거 아닌가?


 음… 굿… 사실 질문을 판다는 게 뭔 개소리인가 싶은데. 이런걸 또 현실화 시키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시간되면 네이버 블로그도 보러 오세요. 훨씬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많음

https://m.blog.naver.com/sanglobae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