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로봇(기본)
이번 시간은 의료용 로봇에 대한 말씀을 드릴까 한다.
의료용 로봇 또는 메디컬 로봇으로 불리며, 의료. 바이오 분야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대표적인 분야가 외과수술용 로봇이다.
요즘 병원 간판에 로봇 수술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종종 보곤 한다.
로봇이 수술하니 정확하고 안전하겠지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외과의사 입장에선 강력한 경쟁자를 만난 셈이랄까.
하지만 외과의사의 원격조정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의료용 로봇은 협동로봇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의료용 로봇도 수술용 로봇 외에 여러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기본적 분류).
. 재활용 로봇은 신체가 부자연스러운 사람이나 허약한 노약자, 신체부위의 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 등에 재활이나 훈련 및 치료에 사용된다.
. 바이오 로봇은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본떠서 인지기능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로봇이다.
. 제약 로봇은 약국 등에서 약을 분배하거나 혼합하는 데 사용되는 로봇이다.
. 동반자 로봇(돌봄 로봇)은 사용자와 정서적으로 동행하며 건강상의 문제를 체크하는 로봇이다.
. 소독용 로봇은 가정이나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소독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 실험실 로봇은 실험실에서 과학자의 반복적인 작업 등에 사용되거나 프로세스의 자동화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 영상 로봇은 X-Ray나 MRI, CT, 초음파 검사 등 영상진단의 스캔이나 판독 등에 사용되는 로봇이다.
. 진단 보조 로봇은 의사가 환자의 진단 등에 도움을 주는 로봇으로 협동 로봇의 성격을 지닌다.
이외에 다양한 종류의 의료용 로봇이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다.
병원에서 로봇이 혈압을 재고 식사를 나르는 풍경도 머지않은 시간에 가능하리라고 본다.
의료용 로봇은 아무래도 환자의 개인정보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만약 환자나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해킹되거나 약물 등의 성분이 외부에 노출되면 제도적 피해보상 외에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권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수술이나 재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의료용 로봇의 성장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의료용 로봇 관련주를 살펴보면,
고영(098460, 코스닥), 큐렉소(060280, 코스닥), 미래컴퍼니(049950, 코스닥), 엔젤로보틱스(455900, 코스닥), 티로보틱스(117730, 코스닥), 유진로봇(056080, 코스닥) 등이 있으며, 대부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이상 의료용 로봇의 핵심을 정리해 봤다.♧
참고자료: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8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