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욕망
한 번의 시선 끝
멈출 수 없는 곳
나를 가진다
깊게 어두운 것
차갑게 맴도는 것
까맣고 오랜된 그것 둘
크게 한 입
또 한 입
부족해.
커다랗게 뚫린
외롭고 쓸쓸한
달 그림자
당신이 있어도
두 팔 벌려도
겨울밤을 먹는다
이것은 별, 이것은 풍경... 작가의 글, 독서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