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하는 작가들...
그들의 언어를 타고
꿈을 이룬 고래를 만난다.
그들의 숨결이 뺨에 닿으면
무덤가 푸른 꽃을 피운다.
그들의 영혼에 기대어
어두운 밤 영원한 별을 수놓는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로맹 가리, 파스칼 키냐르, 아니 에르노....
올한해 그 작가들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이상 책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내 마음을 돌아서게 해주었다....
고마운 마음뿐이다..
By 훌리아
보리차를 유리글라스에 담아...
http://blog.naver.com/roh222
이것은 별, 이것은 풍경... 작가의 글, 독서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