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나도 아직 성공에 대한 갈망이 있다. 2013년 여름 5년전 하우석 교수님의 <내 인생 5년후>라는 책을 보고 5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떨까 고민한 적이 있다. 2018년이 되어 5년이 지난 시점에 내 스스로도 많이 변화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씩 이루어가는 느낌은 있다. 이와타 미쓰오 저자도 이 책에서 5년후에 제자리인 사람과 5년후 인생이 변화하는 사람으로 구분하여 업무습관,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돈과 시간의 관리, 인격등의 분야로 나누어 49가지의 사소한 차이를 알려주고 있다.
업무 습관에서도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에 집중하여 잘 해낼수 있도록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작은 업무가 주어졌다고 해서 불평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잘못된 자세이고, 작은 일을 열심히 잘 수행하다 보면 더 큰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나도 작은일이 주어지면 왜 내가 이런 업무를 해야하지라고 불만을 가진적이 많다.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수행하려고 했다. 이런 작은 일이 모이고 모여 내 경험과 경력이 되는 것임을 이제야 깨닫고 있다. 주위에 한 분야에서 달인이 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동안 그 일에 묵묵히 집중하여 수행하다 보니 그 경지에 오르는 모습을 종종 본다.
마인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역시 뻔한 이야기지만 힘들고 역경이 닥칠 때 그것을 디딤돌을 삼아서 의연하게 헤쳐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도 지금의 내모습이 힘들면 회피하고 도망치려는 마음가짐이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힘들어도 우직하게 그 일을 해낸 몇 년이 나에게는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을 이제야 느낀다.
책에서 5년후 잘되는 사람은 돈과 시간을 자기에게 투자하라고 한다. 맞는 이야기다. 나도 변하기 위해서 뭔가를 배우거나 나에게 투자하여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남들과 커뮤니케이션 할때도 상대방 입장에서 경청하여 잘 맞추고 조율하여 공감을 이끌어내어 같이 협력할 수 있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에도 이런 내용이 잘 나타나 있다.
내 주변을 봐도 이런 작고 사소한 차이가 성공이냐 실패냐를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되는 것에 공감한다. 오늘부터라도 이 책을 통해 성공을 하기 위해서 놓치고 있던 습관에서 작고 사소한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