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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황상열 Dec 03. 2024

신간 <닥치고 책 쓰기> 출간 소식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닥치고 글쓰는 엔지니어 매일 쓰는 남자 황상열 입니다.

저의 개인저서 12번째 책, 공저 포함해서 20번째 책 <닥치고 책 쓰기>를 소개합니다.

자신만의 책을 쓰거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은 생각은 해보셨나요? �

이제 그냥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옮겨볼 때입니다!

"닥치고 책 쓰기"는 그저 그런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멋진 이야기로 바꾸어 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년이면 11년차 작가가 되는 제가 그 동안 책을 출간하고 글을 쓰면서 익힌 노하우와 동기부여 방법 등을 모두 풀었습니다. 글쓰기 스승님 이은대 작가님, 함께 읽고 쓰는 삶을 영위하는 동료 작가님들, 잘 만들어주신 출판사 사장님과 편집자님 등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책 소개

인생의 어둠을 만났다. 참으로 깊은 동굴로 들어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 밀려왔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밤에 홀로 나가 돌아다니면서 방황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내 인생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 느낀 시절이다.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떠오르고, 내 마음에는 일말 희망조차 없었다.

하루 종일 방에서 누워만 있다가 밤이 되자 다시 나갔다. 가족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아무런 대안도 없었다. 30분 정도 걸었을 때, 이상하게 하나의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어린 시절 독서를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던 기억이 났다.

광화문 교보문고로 무작정 찾아갔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눈에 띄었다. 그 책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몰입했다. 그 자리에서 반 정도를 읽었는데, 시계를 보니 30분이 지나 있었다. 책 내용을 보면서 뭔가 가슴에 끓어오르는 게 느껴졌다. 다시 살 수 있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했던 생존 독서는 글쓰기까지 이어졌다. 독서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과 생각을 글로 옮겼다. 독서와 글쓰기를 병행하니 그 책에 대한 정리가 잘 되었다. 생각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작가의 꿈도 생겼다. 그렇게 읽고 쓰는 삶을 만나면서 내 인생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글 쓰는 엔지니어로 살게 되었다.

아직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읽고 쓰는 강연/강의하는 내 모습을 보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읽고 쓰면서 조금씩 내가 그리는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언젠가는 읽고 쓰며 강의하는 일을 죽을 때까지 업으로 삼고 싶은 꿈을 꾸는 중이다.

왜 이 책을 봐야 할까요?

1.영감을 얻으세요:

어려운 시기를 멋진 이야기로 바꾼 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보세요.

마치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는 것 같은 경험! �

2.쉬운 글쓰기 팁: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 계속해서 글을 이어가는 방법,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 등 멋진 팁을 얻어보세요! ✍️

3.자기 표현:글쓰기가 얼마나 재미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인지 발견하세요. �

이 책을 꼭 봐야 하는 분들 :

1.글쓰기 여정을 시작하고 싶은 젊은 예비 작가들.

2.일상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고 싶은 누구나.

3.책을 쓰고 싶은 모든 분들

더 기다릴 이유가 있나요?

지금 "닥치고 책 쓰기"를 예약 주문하고 여러분의 인생을 가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