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종이책 개인 저서도 막바지 작업 중이다. 몇 년 전 에세이 책을 출간했던 출판사와 작업 중이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많은 책을 출간했지만, 인기 있는 작가는 아니다. 나보다 늦게 글을 썼던 지인들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잘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그들의 성공이 부럽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출판사가 원하는 저자의 모습이었기에 그런 영광을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축하해 줄 일이다. 나도 계속 쓰다 보면 한 번 대중적인 인기를 누릴 기회는 분명히 올 거라고 믿는다.
사실 베스트 셀러 책이라고 읽어보면 솔직하게 그 정도 급이 아닌 점도 있다. 저자의 이력이 화려하거나 SNS에서 팔로워가 많아 출판사에서 먼저 연락해서 책을 출간하기도 한다. 나도 몇 번 출간 제안이 있었지만, 다른 작가에 비해 현저하게 그 숫자는 적다. 3권 연속으로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력을 제외하고 여전히 원고를 쓰고 여러 출판사에 투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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