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학창 시절 대학 입시를 위해 문학책을 읽었다. 그저 언어영역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문학책을 그저 많이 읽으면 된다고 학교나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었다. 책을 좋아했지만, 소설이나 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시는 그 안에 함축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소설 등 문학도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무엇을 의미하고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어려웠다. 그래도 시험 점수를 잘 따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읽어야 했다.
이상하게도 셰익스피어 책을 잘 읽혔다. 그가 지은 <햄릿> 중에 나오는 저 구절이 내가 처음 접한 명언이었다. 물론 그 전에 사자성어, 유명인사의 말을 많이 접했지만, 책에서 내 마음에 확 치고 들어온 처음 명언이다. 그 시절도 매일 고등학생으로 낮과 밤으로 입시 때문에 지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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