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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매매계약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조항

by 황상열

“계약보다 무서운 건, 조항을 모르는 것이다.”

토지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아니라 계약서다.
토지는 건물보다 법적 요건이 복잡하고,
단 한 줄의 문구 차이로 수천만 원의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토지 매매 시에는 반드시 아래 조항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1️⃣ 계약금·중도금·잔금 조항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많은 분쟁이 생기는 부분이다.

지급 시기와 금액을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날짜가 모호하거나 구두 약속이면, 나중에 증빙이 어렵다.

가능하면 ‘계좌이체 내역’으로 지급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 예시 문구:

“계약금은 2025년 11월 8일, 중도금은 11월 20일, 잔금은 12월 10일까지 지급한다.”


� 날짜 하나, 문장 하나가 계약 효력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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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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