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중년 이후 퇴사하고 제2의 삶으로 시작하면 7가지 방법

by 황상열


이제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40대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또 말띠 해다. 만 47년을 어떻게든 살아왔다니 스스로 놀랍다. 나의 마흔 살을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다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나이가 들수록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한다.


여전히 직장을 다녀야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도 이제 퇴사 이후의 삶도 생각해야 한다. 아마도 지금 회사에서 나가게 되어도 여러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 동종업계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있다. 새로운 분야의 직장에 재취업할 수 있다.


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회사 다닐 때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예전 중년의 선배들이 참 불쌍해 보였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그들의 입장이 너무 공감되었다. 요새 트렌드에 맞추어 중년 이후 제2의 직업으로 좋은 7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황상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1,16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7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남의 일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