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또 지나고 있다. 어른들이 말씀하신 대로 그 나이대 시간만큼 빨리 지나간다. 올해는 그저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는 자세로 지내고 있다.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업무나 집안일, 독서, 글쓰기, 운동 등 먼저 계획을 짜서 실행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천명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나를 바꾸기 위해서다. 마흔 전후로 시작한 글쓰기로 내 인생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남은 나의 나쁜 습관 때문에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젠 말과 삶이 최대한 일치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인생을 바꾸기 위해 도전중이다.
2013년 생존 독서를 시작했을 때 자기계발서 위주로 읽었다. 특히 멘토나 지인들이 자기계발서 고전을 추천했다. 그때 알게 된 저자가 데일 카네기, 지그 지글러,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토니 라빈스 등이 있다. 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책도 참 좋아했다. 그가 쓴 책에서 본 내용을 모아 오늘은 어떻게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 알아보자.
첫째,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행동하라. 미루는 습관을 깨야 삶이 바뀐다. 마흔 이전까지 생각만 하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는 일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도 바뀌는 일은 없었다. 행동하지 않아서 당연히 결과는 없었다. 지금 결단했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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