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2026 – 김난도 외
돌아오는 2026년이 말띠 해다. 내가 말띠라 반갑다. 태어나서 12년이 지나야 만날 수 있는데, 벌써 4바퀴를 돌았다.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마흔의 끝자락 49세가 되고, 만 48세가 된다. 이렇게 나이를 따져보니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아직 마음은 20대 청춘인데, 어느덧 40대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젠 그다지 무섭지 않다. 그 나이에 맞게 또 변화를 주면 되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나는 각 나이대에 맞는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한다. 20대는 젊음의 패기로 원없이 놀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책도 많이 읽었다. 30대는 직장생활의 어려움이 많았고, 그 스트레스를 음주 가무 하면서 보냈다. 40대는 한 곳 직장에서 정착하고, 작가와 강사로 틈틈이 활동했다.
그러나 나이에 무색하게 트렌드에 둔감했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시대에 뒤처진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고, 그날로 어떤 책을 읽어야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다가 찾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게 벌써 7년 전이다. 매년 가을에 나오는 이 책을 연례행사처럼 읽고 있다. 내년 키워드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AI다. 이젠 AI는 우리 일상에 파고 들어 전방위로 이용되고 있다.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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